O형 자기소개서와 같은 작가의 책 B형 자기소개서 입니다.
O형 자기개소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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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까지나 'B형의 경향' 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B형을 보면..
"나는" "B형은" "그사람은"
낙천적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사실은 많이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낙천적일 때도 있다.
천성이 어둡다.
집단행동 중에 혼자 나와 어슬렁거리며 산책을 하곤 한다.
때로는 인생 전부를 건다.
특이하다는 소릴 들으면 왠지 기쁘다.
다른 사람과 같은건 싫다. 절대 싫다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이럴때의 행동력은 굉장하다.
하지만 흥미 없는 일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말이 서툴다
사람들에게 모두 털어놓지 않는것을 은근히 즐긴다.
갑자기 일을 저지르곤 한다.
자기론이 많다.
여러사람이 모여 시끌벅적대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혼자인 것도 좋다.
그리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
비교적 소심
때로는 마음먹고 소심함도 극복한다.
그래서 종요한 자리에서는 강하다.
낯을 가린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낯가림도 극복한다.
유리처럼 쉽게 깨질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상처받기 쉽다.
자기를 몰라 헤맨다.
그래서 이리저리 생각한다.
하지만 곧 귀찮아진다. "에라 모르겠다."
그리고 다시 헤맨다. 이를 반복한다.
"사실 이 세상에는 불가능한건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
변명을 하면 속이 들여다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쉽게 오해를 산다.
그 결과 침울... 나락으로 빠진다.
백 아니면 흑! 예 아니면 아니오! 좋음 아니면 싫음!
어중간한건 딱 질색이다.
돈을 쓰는 방식이 어딘지 모르게 남들과 다르다.
사람의 얼굴, 이름 같은걸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다기보다 처음부터 기억하려 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징크스는 자기가 만든다. 하지만 속으로만
감각적인 거라면 뭐든 꽤 한다.
하지만 그 이상의 레벨에는 이르지 못하고 곧 질리고 만다.
무언가에 빠져도 그 빠지는 부분이 남들과 다르다.
남이 오른쪽으로 가라 하면 왼쪽으로 간다. 이건 기본
명령 받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목표까지는 전력질주. 일단 달성하고 나면 나 몰라라 한다.
거짓말은 싫어하고 비밀은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거짓말은 나름의 각오를 하고 해야한다.
재주가 많아 오히려 대성하지 못한다.
방랑을 좋아한다
게다가 돈은 현지조달하면 "어떻게든 되는 여행"을 즐긴다.
자기에 대한 많은 말은 하지 않는다.단, 특정 인물에게는 한다.
왜냐면 예전에는 많이 했는데, 깨달은 바가 많기 떄문
그런 예전의 자신이 너무 어렷다고 생각한다.
아무생각없이 발광 해보고 싶어 하기도 한다.
길을 걸을때 보도 가장자리 높은 턱에 올라간다.
UFO 기사를 비교적 좋아한다.
한번 빠지면 무서우니깐 가까이 하지 않는다.
단순한 코인 게임을 좋아한다.(코인을 집어넣기만 할 뿐..)
자기만의 룰이 있다.
하지만 아무도 자기 룰을 따라주지 않는다.
그렇다기보다는 사람들은 그런 룰이 있는지조차 모른다.
팬으로 끄적끄적 날려 쓴 연습장 같은게 머릿속에 있다.
성취감은 버릇이다.
이 맛을 보기 위해 굉장히 노력한다.
제멋대로 이긴 해도 자기 나름의 논리는 있다.
은근히 지기 싫어한다. 하지만 전부 보인다..
거짓웃음을 짓는다.
이게 지나치면 딱딱하게 굳어 웃는 법을 잊게 된다.
그러면 정말로 웃을 수 없게 된다.
멍하니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머리속은 고속회전중..
화가나면 물건을 던진다.
이럴땐 던져도 괜찬은 것을 고른다. 이런 점은 장히 냉정하다.
결과적으로 던저도 후련한 맛이 없어서 화만 더 난다.
자기가 있을 곳을 찾아 다닌다.
좀처럼 한곳에 착하지 못한다.
명언 같은걸 가끔 생각해낸다.
"우와 내가 어떻게 이런 명언을.." 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하지만 남에게 말하기 전에 잊어 버린다.
큰 막대사탕을 먹기 시작하면 끝을 본다.
죽을 때 까지 자기가 젊은줄로만 안다.
입 밖으로 내지는 않지만 마음속으로 생각하고있다.
인물 사전에 실리고 싶다.
망설여 질때는 자기 자신과 상담한다.
가치 있는 곳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
가치 없는 곳에 가치를 둔다.
지붕에 올라가고 싶다.
올라가서 달을 보며 혼자 술 마시고 싶다.
이거다 하고 정하면 머리속엔 그것밖에 없다.
"저녁은 카레랑... 카레랑... 카레랑..."
배신 당하면 식욕이 없어진다.
이때 머리속에는 배터지게 먹을 자신이 있다.
단순히 영양섭취로 식욕 급강하
항상 그늘에서 일하는 사람.
아무도 그늘에서 일하는 모습을 봐주지 않는다.
한번 생각하기 작하면 근원까지 거슬러 라간다.
전쟁이란 뭘까?
나라는 왜 나뉘게 됬을까?
하나의 나라에서 다같이 살수는 없는 걸까?
사람이란 무엇일까?
다른사람에게 의견을 구하지만 결국 자기가 결정한다.
남이 자기를 의지하면 굉장히 열심히 한다.
하지만 혼자 설치는 타입
무슨 일에서든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다른사람의 이야기는 필요없다 (가족구성 등등)
자기생각을 남들은 이해 해주지 않는다.
사람들과 별로 친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친해지면 가까워진다.
주위 사람들이 의욕적이면 의욕을 잃는다.
주위 사람들이 의욕이없으면 의욕이 생긴다.
쫓아오면 달아난다. 쫓아오지 않으면 자기가 다가간다.
걷는것을 잘한다. 즉, 발이 빠르다.
"흠..." "아.. 그렇구나" "대단한데?" 이런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이런말 다음에 해야할 말을 모른다.
"세상 사람들은 어째서 걷모습만 보는걸까?" 하고 생각한다.
자기 방에 다른사람이 들어오는것을 싫어한다.
방에 과자부스러기를 떨어트리면 불쾌지수 급상승.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과는 그냥 지인 이 된다.
콧노래를 부를때 누가 끼어들면 싫어한다.
하지만 뺏기고 만다.
"아.. 이제 재미없다. 너나 실컷 불러라.."
폭주하는 사람을 보면 상관 안한다.
"나한테 피해만 없으면 되지"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것 같지만 할껀 다 한다.
파악해도 그 분위기를 깬다. 재미없으니깐.
반대 이론은 정말 싫다.
내 이른이 옳다고 생각하니깐
길을 걸을때 다른사람에게 비켜주기 싫다.
"미안하지만 양보 정신을 갖추지 못했으니 당신이 비켜가시길..."
남들이 A형으로 볼 때가 있다.
A형이라고 보는 사람은 싫다.
오랫만에 만난 사람이 "너 뭐해?" 라고 물으면 "그걸 알아서 뭐하려고?" 라는 생각을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게는 남에게 가르쳐주고싶지 않다.
취미가 많다.
순수한 장난을 친다.
백호나 올빼미 매 같은 것을 키워보고 싶다.
자기 방에는 자기만 알아 볼 수 있는 독특한 물건이 반드시 있다.
아무대서나 내리는 여행은 혼자 하고 싶다.
시시한 특기가 있다. 자기는 꽤 만족한다.
RPG 같은 키우는 게임을 좋아한다.
다른사람이 내 RPG캐릭터를 하는것을 싫어한다.
다른사람이 할땐 메모리를 바꾼다.
B형은 숨겨진 매력이 있다.
사고 중에(알아 줘)
대화 중에(알아 달라고)
행동 중에(이제 좀 알아 달라고!)
대개 이런 매력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다. 다 떨어져나간다.
오해를 산다.
쓸데없는 지식을 많이 안다.
-프로그램-
그룹 프로젝트에 약하다.
그룹 토의를 싫어한다.
사랑 보다 연애..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힘든 연애를 하게 된다.
술을 좋아한다.
술에 취해도 다른사람을 의지하지 않는다.
대개의 경우 혼자서 알아서 한다.어떤게든 된다. 고집만 부린다.
청소를 하면 계획 없이 한다.
자기 영역만 깨긋하다.
모든지 설명서를 안봐도 대충 안다.
정말 모르겠다 싶을땐 설명서를 제대로 분석한다. 고속회전...
자기가 있는 곳에서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
-기타 시뮬레이션-
헨젤과 그레텔
부모가 깊은 숲 속에 자신들을 버리고 간다.
헨젤과 그레텔이 B형이였다면?
->집으로 가지않고 그대로 튄다. 자 이제 여행이나 떠나볼까?
햇님과 바람
여행객의 코트를 벗길 수 있는것은 어느쪽일까?
햇님과 달님이 B형이였다면?
->시합이 이뤄지지 않는다. 흥미없으니 혼자 하던지 말던지...
금도끼 은도끼
네가 떨어트린 것이 금도끼냐? 은도끼냐? 쇠도끼냐?
만약 나무꾼이 B형이였다면?
-> 거 질문 참 많네.. 도끼는 됐고 당신은 누구요? 어디 살아요?
숨은 쉴수 있는 거요? 흥미진진. 호기심 천국..
신대렐라
언니들에게 매일 구박 받는 신대렐라."머리좀 빗겨줘 신대렐라."
만약 신대렐라가 B형이였다면?
->아니, 이건 받을건 받아야지. 계산은 정확히 하자고...
그리고 명령조로 말하지마!
빨간모자
늑대에게 먹혀도 다시 살아나는 해피엔딩
만약 빨간모자가 B형이였다면?
->늑대가 듣고 싶어하는 질문은 절대 하지 않는다.
할머니 눈이 왜 그렇게 커요?
할머니 코는 왜 그렇게 생겼어요?
할머니 귀는 왜 그렇게 길어요?
...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
늑대가 왔는데 모르고 문을 열어주고 말았다. 빨리 어딘가로 숨어야하는데...
이때 아기염소가 B형이였다면?
->진심으로 술래잡기를 즐긴다.잡히면 그때가서 생각하지 뭐..
어떻게든 되겠지. 안잡히면 그만
백설공주
독이 든 사과를 먹고 죽은 공주
만약 공주가 B형이였다면?
->그런 수상한 사과는 필요 없어요. 남이 주는 물건은 안받아요
내가 알아서 사 먹을테니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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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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