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장어집 여자만 후기

 

 

 

 

오늘은 이모 병문안차 우노힐 일산 요양병원을 다녀왔다가

이모부 모시고 바로 옆에있는 장어집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뒤에 골프장도 있어서 라운딩하시고 많이들 들르시는 것 같습니다!

 

 

 

너(여)汝, 스스로(자)自, 물굽이(만)灣

 

찾아보니 여성을 뜻하는게 아니라
여수시 여자도를 중심으로
보성, 순천 ,고흥 , 여수를 둘러싸고있는 내해를 여자만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남성도 출입 가능합니다!! ㅋㅋ

 

 

 

 

옆에는 장어 수조들이 있고 옆에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어요^^! 

 

 

카운터에서 먹고싶은 장어를 직접 고르고 

장어만 선결제를 해야하는 방식이에요

2만 원대부터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본 찬들과 주류 메뉴판입니다. 

 

 

 

여기가 가격은 저렴한 대신 추가 반찬 야채는 셀프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식탁도 넓고 깔끔했어요 

애기용 의자도 보이네요:) 

 

 

 

기본 찬들을 내어주시는데 

인당 3000원의 차림상을 받습니다:)

 

 

바로 숯불을 올려주시고 

 

 

 

1차 초벌 후 장어를 올려주십니다.

 

먹는 방법도 알려주셔요! 

 

 

이렇게 각자 취향대로 구워 먹으면 됩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저희 이모가 병원밖에는 못 나와서 따로 장어를 포장해달라고 부탁하셨는데 

 

포장은  1차 초벌만 되더라구요 :)

따로 완전히 구워서 포장하는걸 원했는데

딱딱해진다고 완전히 구워서 포장은 안된다고 거절당했습니다 ㅠㅠ.. 

포장하실분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람쥐와 포동포동이

 

 

RememberCook 9월 28일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