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활용한 라자냐

 

 

라자냐 피 대신 양배추를 활용하여 라자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라자냐라고 하기에는 민망 하지만

 

가볍게는 먹고 싶은데  그래도 라자냐의 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

 

시작 하겠습니다.  

 

재료 

양배추

피자치즈 

 

 

라자냐 소스 

 

물기뺀 두부

부추

간 돼지고기

양배추

후추 

토마토소스

 

 

 

사실 저는 전에 만두 만들었을 때 소를 다시 활용했습니다:)

새로 만드시는거라면

 

라자냐 소스 재료 중 중 토마토소스를 제외하고  다 섞어줍니다.

채식을 원하시면 간 돼지고기는 빼셔도 돼요 

 

 

촵촵 

 

 

그다음 토마토소스와 같이 끓여주세요

 

 

요 화면처럼 푹 졸여줍니다.

 

 

그다음 라자냐 피를 준비해줄 건데요 

양배추를 넓은 면을 준비해줍니다.

 

 

심지가 굵은 부분은 칼로 제거해주면 좀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냄비에 소금과 양배추를 넣고 익혀 줍니다.

 

 

팔팔 끓여주세요

 

 

좀 투명해졌다 싶으면  건져내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럼 라자냐 만들 준비가 끝났습니다.

 

 

 

구울 그릇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그릇 위에 유산지를 올려주었습니다.

이유는 설거지하기 귀찮아서요

 

 

삶은 양배추를 올리고

 

 

라자냐 소스를 올리고

 

 

피자치즈를 올려줍니다.

 

요걸 계속 반복해 주세요 

 

 

그러면 요렇게 두툼한 형태가 됩니다:) 

저는 마지막에 후추를 뿌려 주었어요 

 

 

 

에어 프라이기에 넣고 180도 5분간 돌려주었습니다.

 

 

 

꺼내면 완성입니다:) 

 

 

단면입니다.

 

양배추인 거 티 안나죠 ㅎㅎ??

 

 

 

양배추 식감이 나쁘지 않았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다람쥐와 포동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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