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장/식
2020. 10. 7.
201007_바삭함의 끝 5분 황금 멸치볶음
요즘 마트를 가면 소규모로 포장해서 싸게 내놓은 건 멸치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한봉 사서 볶으면 밥이랑 먹기 딱 좋지요 술안주로도 죻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멸치볶음은 다다닥 붙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있는 작은 멸치볶음입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식용유 (4 숟갈) 건멸치 (한주먹) 설탕 (한숟갈) 액젖 or 간장 (한방울) 만 있으면 됩니다. 액젖이 없으면 간장으로 대체하셔도 돼요 정말 손톱 보다 적게 들어갑니다. 짠게 싫으시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순서 먼저 식용유를 프라이팬에 수저 4 큰술 정도 둘러줍니다. 멸치보다 기름이 많으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적으면 멸치가 안 바삭하고 탑니다요 불은 중불로 해주시고 멸치 큰 한주먹 정도 넣어서 계속 볶아 줍시다. 그렇게 계속 볶다 보면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