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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17도로 춥지도 덥지도 않게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편집샾인 수바코도 가보고
어릴 때 좋아했던 영아트 때 보았던 캐릭터들도 많았어요
브런치가 도 들렸습니다.
그렇게 뽈볼 돌아다니다가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이 없을까 하다가 발견한 곳이
애경 테라스 였습니다.
무려 17층 :D
홍대에 경치 즐기면서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어요 :)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상가 말고
오피스로 들어가는 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그쪽으로 꼭 올라가야 합니다.
찾기 정말 어려워요..
씨유 옆에 있어요
애경 스토어 5층까지 왔다 갓 다리 했습니다.
헤맨 만큼 보람이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저기 잘 보면 국회의사당도 보여요
이렇게 올라가서 내려다보니까
사람들이 너무 작아요
근심 걱정들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데이트하실 때나 조용히 이야기 나눔 공간으로 정말 좋습니다.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but 모기는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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