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 단위 - 큰 단위의 수

- 큰 수의 이름은 만배 단위로 정해지고 1보다 작은 수들의 단위는 0.1 또는 1/10의 거듭제곱으로 나타낸다.

 

큰 수의 단위

- 동양에서는 수를 말할 때 네 자리 수를 한 묶음으로 다음 묶음이 될 때마다 새로운 단위의 이름을 붙여서 말한다.

(일,십,백,천 -> 일만,십만,백만,천만 -> 일억,십억,백억,천억)

 

'항하사(10^52)'

- 인도의 갠지스 강변의 모래만큼이나 많다는 뜻

 

'무량대수(10^68)'

-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수 라는 뜻

예) 감개'무량'하다에서 '무량'이 같은 뜻이다.

 

가장 큰 수의 단위

구골

-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큰 수의 단위다.

- 구골의 크기는 10을 100번 곱한 100^100이다.

- 1938년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카스너의 9살짜리 조카 밀턴 시로타가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구골 플렉스

- 10의 구골 제곱인 숫자

 

단위 종류

출처 : 내가 적은거.. (가려진건 아승기..)

어릴적 수학을 배웠을 때에는 경 단위가 가장 크다고 배웠던거 같은데 알고보면 경 단위는 작은 단위의 숫자인 것이다.

큰 단위의 숫자들은 처음 보는 것들이 많다. 

'불가사의'는 '7대 불가사의'처럼 다른 의미로 생각하고 있었고,

'무량대수'는 '감개무량하다'처럼 사자성어로만 생각했고

'이승기'는 가수 '이승기' 밖에 몰랐는데 생각보다 숫자 단위들이 신기한거 같다.

'이승기'가 아니라 '아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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