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장/식
2021. 4. 24.
사당역 맛집 광안리 솔직후기
오랜만에 저녁시간에 배우자와 단둘이 외식을 했습니다. 보통은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는데 이날은 배우자 퇴근시간에 맞춰서 사당역 광안리에 들렀습니다:) 위치는 10번출구에서 좀 올라가야 해요 먹자골목들이 많습니다:) 웨이팅 1시간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사람들 소리가 굉장히 컷습니다. 주문을 하면 먼저 기본찬을 내어줍니다. 육반연반 (중) 35000\ 말그대로 육회반 연어 반 입니다. 사실 충무로쪽이 본점인데 비교하면 많이 얇아요 육회는 무순과 와사비 같이싸서 기름장에 찍어먹고 연어는 양파와 케이퍼를 곁들어서 먹었습니다:) 이날 아쉽게도 멸치찌개도 먹으려했지만 재료가 동나서 품절이라고 하네요 재방문과 추천은 글쎄요~ :) 육회와 연어도 일반 가게와 다를게 없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