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정식 오픈 플레이 후기

세븐나이츠2가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저도 지금 막 플레이하며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꽤 잘 만든거 같네요.

 

아직 얼마 못 했지만 당장에 느낌점들을 나열해보자면

 

1. 원신처럼 설치 후 추가다운로드가 오래 걸린다.

(제가 앱플레이어로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옆에 와이프가 폰으로 하는데도 느리더라구요.. 용량이..)

 

2. 다운로드 중에 뽑기 미니게임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점수가 높으면 뭐라도 주는줄 알고 열심히 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허허..)

 

3. 앱 플레이어 이용 시 안드로이드 7.0 이상 최신 버전부터 가능

 

4. 그래픽이 좋음

(앱 플레이어로 하는데도 그래픽이 좋다는건 바로 알겠더라구요)

 

5. 편리함

(오토 키로 전투도 자동이고 퀘스트도 자동으로 진행되서 편리합니다.)

 

6. 깔끔한 UI

(딱 넷마블스러운 UI입니다. 깔끔하게 잘 만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UI를 추구하는데 와이프는 딱딱해서 싫어하더라구요 ㅎㅎ)

 

단순히 느낌점은 이러합니다. 조금 더 플레이를 해봐야 깊은 고찰이 가능하지 싶네요 ㅎㅎ

 

아래는 게임의 스크린샷입니다.

 

 

추가 다운로드 중에 지루하지 않게 뽑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타이틀 화면입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스토리 진행 때문인지 '렌'이라는 캐릭터로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나머지 캐릭터들은 가챠 등으로 얻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오프닝 스토리 영상입니다.

맨 처음 시작하면 마을에서 등장하여 튜토리얼을 진행합니다.

AUTO 버튼이 편리합니다.

사전등록을 해서 보상도 들어왔습니다. 사전예약 쿠폰을 쓰려고 하는데 세븐나이츠2 홈페이지에서 인증 먹통이네요.

 

상점입니다. 의뢰, 잡화, 소환, 만물 등등 많이도 있네요.

넷마블하면 역시 가챠죠

튜토리얼로 공짜 가챠 한번 돌리고

샤라라락

챙첸이 나왔습니다. 고정인가보네요. 내심 유니크 캐릭터를 기대했는데

 

UI는 깔끔합니다.

팀편성을 하고 진형을 맞춰서 네명의 캐릭터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람쥐와 포동포동이

 

 

RememberCook 9월 28일 정식 출시!